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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0편 귀신 실화

무서운 이야기

by 바파소 2020. 4.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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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빌 호러


1974년 11월 새벽, 뉴욕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6명이 처참하게 몰살당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얼마안가 붙잡히고 그는 모든 범행을 자백한다.

그러나 그 범인은 몰살당한 가족의 장남 '로날드 데페오'였다.

그는 무슨이유로 가족들을 살해한것일까?











(실제 범행 사진)

데페오는 자고있던 가족들을 차례차례 총으로 정확하게 흉부를 노려 쏴죽인다.

그러나 그는 경찰에 자백당시 가족을 죽인건 자신이 아니며 
그에게 알 수없는 소리가 들렸고 그것이 가족들을 악마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후 데페오는 25년형에 처해지고 그의 저택은 버려진다.












그러나 이 주택의 진정한 공포는 사건 발생 1년 후 시작된다.

당시 조지와 캐시 루츠 가족은 아미타빌 저택에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넓은 평수의 집과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혹하여 저택을 구입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택에 입주한 이 후 저택에선 매일 밤 이상한 미스테리 현상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집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썩은냄새가 나더니
문과 창문이 갑자기 열리지 않는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나중에 가서는 돌로된 사자상이 움직이고 바닥에는 이상한 발자국이 찍히기 까지한다.










결국 조지는 이러한 현상을 분석해줄 전문가들을 부르게 되고

그들은 집안 곳곳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밑에는 전문가들이 실제로 촬영한 사진)






보였는가?

















놀랍게도 촬영 몇일 후, 카메라에는 조지의 가족중
그 누구도 아닌 한 소년의 얼굴이 찍히게 된다.

과연 이 소년은 누구란 말인가?













전문가들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진 속 소년은 과거 데페오에 의해 몰살당한 가족 중 막내아들인 
존 매튜 코스와 상당히 닮았다는것을 밝혀낸다.


이 소름끼치는 사실을 본 조지 가족은 당장에 아미타 저택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










(아미타 저택 사건은 실제 1974년 일어났던 실화이다)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않는 아미타저택,
과연 그곳에서 발생한 의문의 현상은 무엇이며

결정적으로 그 곳에서 찍힌 소년은 1년전에 죽은 존 매튜인것일까?














또 하나의 얼굴?



일본의 '황금 전설'이라는 프로에서 논란이 되었던 온천 장면

뭐 언뜻보면 이상할것 없는 사진이지만 자세히보면
누워있는 남자의 팔모양이라던가 가슴모양, 그리고 무엇보다 물에비친 얼굴의 각도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한번 수면위에 있는 얼굴부분을 지워보았다.












차라리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렇게 보니 꼭 한 남자가 물에 익사한 모습과 같다.

뭐 물론 맨처음 사진도 불가능한 사진은 아니다만
생방송나가고 나서 일본 네티즌들도 무언가 이상하다며 의문을 제기했었던 논란의 사진












기괴한 얼굴



일본의 장수 드라마 '중학생일기'중 한 장면
일본 심령사진 하면 유명한 사진인데 어디가 문제인것일까?


한번 뒷쪽 사물함부분을 주목해서 보길 바란다.











어딘가 썩어문드러진듯한 얼굴이 놓여져있는듯한 모습이다.

소품일리는 없을테고 설마 사람이 저기안에 들어가 있는건 아닐텐데

과연 기괴한 얼굴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키타 아동 사건



2006년 4월 10일, 아키타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아야카)이 밤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자 

그녀의 엄마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지만 몇일 뒤 여아는 근처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경찰은 아야카의 사인을 익사로 판단

그녀의 사건을 단순사고로 처리한다.












이러한 사실에 격분한 그녀의 어머니는 그의 딸이 죽은 이유는

사고가 아닌 살인에 의해서며 유괴의 가능성을 주장한다.

이 후 그녀는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피우는등 격렬하게 항의한다.












그러나 몇일 뒤 아야카의 시체가 발견 됐던 강에서 한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은 부검결과 교살에 의해 살해되었다는것을 밝혀낸다.

이 후 아야카 사건을 맡았던 부서는 발칵 뒤집어지고 처음부터 다시 재수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범인은 얼마안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범인은 그녀의 딸이 사고로 
죽은것이 아니라며 울부짖던 그녀의 엄마

경찰의 확인결과 두번째 피해자인 호야군도 그녀가 죽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런 사건을 벌인것일까?

경찰의 조사결과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도 그녀는 처음엔 범행을 자백하는듯 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등 횡설수설하였다고 한다.

이 후 그녀는 무기징역을 선언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대한 미스테리는 이게 끝이 아니였다.

그녀가 체포된 후 기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가는데

이 때 카메라에 이상한 모습이 찍힌다.











사건의 논란은 그녀의 집 창문에서 의문이 아이 형상이 찍힌 것.

혹시나 다른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녀의 집을 수색한결과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동네 한 주민의 말에 의하면 죽기전 아야카의 모습과 상당히 닮았다고 한다.











전문가 분석결과 합성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 사진

과연 창문에 비치는 아이는 누구일까?














죽은 아들의 방



일본의 아침 프로그램인 야빠모니에서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었다.

방송에선 어머니와의 인터뷰 이 후 죽은 아들방을 찍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위에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가?










그것은 바로 방에 구석 부분에서 마치 사람이 서있는듯한 모습이 찍힌 것
단순히 옷을 걸어놨다고 하기엔 얼굴형상이 보이는것이 이상하다.

심령사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선명한 모습에 위화감이 드는 위의 형상은 무엇일까?
 










그러나 2ch에 스레드가 열리고

실제 당시 방송을 봤다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위의 형상은
심령 사진이 아니라 전신 사이즈 크기의 패널이 붙여져 있는것이라고 한다,


결국 논란의 사진은 심령사진이 아닌 피해자 아들의 물건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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