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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9편 귀신 실화

무서운 이야기

by 바파소 2020. 4. 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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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괴담




1989년 태국, 어느 한 마을에 링이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링은 눈에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는데 이러한 통증은 무려 일주일간이나 지속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대한 통증은 점차 사라졌지만
동시에 그녀의 눈에는 이상한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눈에서 첫번째 환영이 보인것은 눈에 통증이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링은 놀이터를 지나다 한 피투성이의 하이힐이 널부러져 있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자리에선 하이힐을 신은 한 여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링은 그 무서운 사실에 그것을 엄마에게 말하나 엄마는
단순한 우연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였다.
링은 산책을 하던 도중 한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순가 그 여자가 물에빠져 죽는 환영을 보게된다.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 링은 여자에게 오늘밤 조심하라고 말하나 여자는 링을 미친여자 취급하고 가버린다.

그러나 그날 밤 링의 마을에선 한 여자의 익사사건이 발생한다.











링은 그 무서운 사실에 매일밤을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결국 집에만 숨어서 지낸다.
한편 링의 마을엔 매년마다 열리는 큰 축제준비가 한창이였는데
특히 축제의 절정인 불꽃쇼를 준비하기 위하여 모든 마을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링은 꿈에서 마을 사람들이 불타죽는 장면을 본다.












링은 집밖으로 나와 마을사람들을 일일히 찾아가며 제발 축제를 멈출것을 부탁하지만
자신들의 수입이 걸린일이라 혹시나 축제가 중단된것을 우려한 마을 주민들은
링과 링의 엄마에게 한번만 더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릴경우 죽여버린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축제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나 한 청년의 실수로 가스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타죽는 참사가 발생한다.









너무나도 끔찍한 사실에 이성을 잃은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참사를 모두 링의 탓으로 돌리고 그녀를 마녀라 생각하여 링을 죽이기 위해 그녀집으로 몰려간다.


링의 엄마는 제발 그만두라고 부르짖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마을 사람들은 잠겨있던 링의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링은 예전에 목을 매달아 사망한 상태였고 그녀의 옆에는 유언장이 발견되었는데
마을사람들에 대한 증오와 자신의 시체를 기부한다는 내용이였다.










몇일 뒤 링의 엄마마저 자살을 하고 링의 시체는 그녀의 유언대로 기증되어 진다.

그러나 영원히 없어질줄만 알았던 그녀의 눈은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어짐으로써
아직까지 세상에 남아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사건 10년이 지난 후 이러한 링의 이야기를 들은
대니팽이라는 영화감독이 그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디아이 1이다.











미안하지만 실화임.

















이상한 얼굴의 여자아이




중국의 10대 심령사진중 하나이다.
중국의 한 기자가 중동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여자아이들의 얼굴이 어딘가 이상하다.
여자아이의 얼굴이 그녀들이 들고있는 인형의 얼굴과 흡사 비슷한데
아직까지 진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중국 10대 심령사진으로 남아있다.














도로위의 여자




2006년 포르투칼 sitra, 세명의 남녀가 농담을 주고 받으며 밤길을 달리고 있고
뒤에 있던 여자는 그 모습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그들이 나누고 있던 대화는 별 특별한것 없는 일상적인 얘기였으며 
4분여간 별다른 일 없이 도로를 주행한다.










4분여간의 시간이 지나고 차는 인가를 벗어나 한적한 도로를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얼마쯤 지나서 일행은 도로 오른쪽편에 사람 한명이 서 있다는것을 발견한다.











무엇인가 꺼림칙한 그들이였지만 혼자 도로위를 서성이는 모습에
일행은 일단 차를 세워 그 사람을 태우기로 한다.











차를 세우고보니 한 여성이였는데 그녀는 길을 잃었다면서 차에 탑승한다.

그러나 주변에 인가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깜깜한 밤에 
그것도 도로 한복판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얼굴도 핏기하나 없이 창백한 모습에 어딘가 수상한 여자다.










게다가 이때까지만해도 전혀 문제없던 캠코더는 그녀를 찍을때마다 화면이 깨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난데없이 그녀는 자신이 1982년 이 도로에 사망했다는 소름돋는 이야기를 꺼낸다.
차에 있던 일행들은 당연히 그녀의 말을 믿지않았는데 그러자 갑자기 그녀는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그 순간....























그렇게 영상은 종료된다.

이 영상은 한 사고가 일어났던 차 내부에서 발견된 캠코더 영상인데
차에 있던 사람은 3명뿐이였다고 한다.









이 사건은 2006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바로 '포르투갈 괴담'이다.
당시에도 진위여부를 놓고 많은 말이 오고갔었는데 이 영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논란이 커지자 "tv 특종 놀라운 세상"의 제작진이 이 사건을 파헤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이다.

영상 중간에 그녀가 탑승하고 난 뒤 부자연스럽게 끊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중간에 한 번 편집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의 모습에 놀라 비명을 지르는 일행의 소리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소수가 아닌 무려 10명의 사람들이 지르는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을 내자면 페이크 다큐라는 소리












오즈의 마법사 귀신



네이버에 오즈의 마법사를 검색하면 첫번째 연관검색어로 '귀신'이라는 단어가 뜨는데
어떻게 된것일까?

문제의 장면은 도로시 일행이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오솔길 장면에서 발생하는데
배경끝에 있는 나무뒤에서 정체불명의 형체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일설에는 목매달아 죽은 사람의 시체라는 말도 도는데 제작진은
이 일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다.








이상한 형체가 나타닸다 사라지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과연  이것은 진짜로 심령영상인것일까?











그러나 구글로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그 정체불명의 정체는 새의 가깝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일반 숲에서 촬영한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세트장' 촬영인데 난데없이 새는 어디서 나타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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