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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5편 귀신 실화

무서운 이야기

by 바파소 2020. 4. 1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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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괴담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지금쓰는 글과 전부 관련없는 사진들이므로 오해없길 바란다)



과거 한 때 "부상을 당한 불쌍한 동물에게 기부를" 이라는 제목에 홈페이지가 있었다.
그곳에선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점차 회복해가는 모습의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었다.










사이트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모습의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회복해가는 동물들의 훈훈한 모습에
사람들은 자진해서 기부금을 내기도 하였다.










나도 그런 훈훈한 모습에 많은 기부를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사이트엔 날이 갈수록 점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동물들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니 내장이 튀어나와도 수술만 하면 살아나고 손발이 잘려나가도 수술만 하면 새로 생기기라도 한단 말인가?

아무리 봐도 죽은것처럼 보였던 동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회복한것일까?











의문이 생긴 나는 게제된 치료과정 사진들의 작성일을 조사하였다.









작성일의 순서는 거꾸로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일뿐 사실 확인 된건 없다.)








범인의 종적




미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8세 여아가 잔인하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의 이름은 레일라 폴러로 당시 흉기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찔려 사망하였다.


그 당시 유일한 목격자는 그녀의 오빠였으며
큰키의 근육질을 가진 히스패닉인이 집에서 도망치는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이웃의 제보또한 어느정도 일치하여 경찰은 집집마다 방문 수사를 함은 물론 마구간과 창고란 시설은 다 뒤지고
잠수부를 동원해 인근 저수지 2곳을 살피기도 하였으나 모두 허사였다.

결국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오고 경찰은 피말리는 재수사에 들어간다.











(슬퍼하는 그녀의 가족들)
한편 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실에 마을에서는 레일라 추모 기도회가 열리고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진다.

과연 누가 무슨이유로 레일라를 살해한 것이며
결정적으로 '범인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그러나 얼마안가 범인은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다.











범인은 제일 먼저 신고를 하고 유일한 목격자였던 오빠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며칠 뒤, 부모와 함께 마을에서 열린 추모 기도회에도 참석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결국 부모가슴에 대못을 두번이나 박음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자살사진?



웃대에서 베스트 2위까지 간 사진이나 관리자에 의해 바로 삭제된 사진이다.
사진속엔 한 여자가 베란다위에 올라가있는듯한 소름돋는 실루엣이 보이는데

단순한 착시인것일까 아니면 자살직전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것일까?









시베리아 지옥소리




1970년 말, 당시 구소련은 지하자원을 찾기 위하여 시베리아에 구멍을 뚫는 작업에 착수한다.
드릴이 지하 약 20km를 뚫었을 때, 영하를 유지하던 지하의 온도는 2000℉로 급상승 하는데
이는 드릴이 용암을 건드렸다는 의미로 과학자들은 드릴을 끌어올리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당시 작업을 하고 있던 인부가 현장의 구멍 속에서 계속 알 수없는 소리가 들린다고 보고하는데
이에 한 과학자가 지각측정 녹음기를 줄에 묶어 구멍 안으로 내려 보내자

녹음기에선 수십만 명의 사람들의 괴 비명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계속해서 "Help me!" 라는 소리와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등 수십만 명의 비명이 들린다.
(이 후 도와달라는 목소리는 영어가 아닌 구 소련어로 과학적으로 해석했다고한다)
중간중간 여자의 비명소리와 웃음소리가 상당히 섬뜩하다.









이에 대한 반박론과 이 주장에 대해 찬성하는 옹호론이 충돌하면서 커다란 논란이 된다.
                                              
                                                반박론                                                                         옹호론
                   당시 러시아 기술력으로는 23km나 뚫는것은 불가능하다<ㅡ>그들이 뚫은 곳은 지각이 아닌 빙하였기 때문에 23km도 가능했을 것이다.
        얇은 지각을 팠기에 다른 물질에 충돌하여 난 자연적인 소리이다<ㅡ>그 소리의 음역 대는 사람의 음역 대와 일치한 1kh~3kh이다.
     20km근처라면 거의 지구 내부수준으로 영하의 온도는 말도 안된다<ㅡ>빙하였기에 23km까지는 영하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의 드릴은 정말 지옥과 이승의 경계를 뚫은것 일까?








물귀신


모두 한번씩 들어봤을 이야기.
수중시체 수거하는 사람들을 흔히 '악어'라고 부르는데 
그 직업의 3대 불문율의 마지막 금기사항이 서있는 시체는 건드리지 않는것이다.









매년 100여건 이상의 의문모를 익사사고가 발생하는데

혹시 그들도 물속에서 무엇인가를 본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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