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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편 귀신 실화

무서운 이야기

by 바파소 2020. 4.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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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웃음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실제 cctv에 찍힌 장면 
아무리 탐욕이 인간의 본능일지라도 저 지옥같은 아수라장에서 웃음이 나올수 있을까?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사진






기념사진



자 문제를 내겠다 위아래 사진속 사람들은 죽은자와 산자가 뒤섞여 찍은 사진이다
그렇다면 산사람은 누구고 죽은사람은 누구일까?









많은 사람이 가운데를 산사람, 옆에 인물들을 죽은사람으로 생각했겠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19세기 초 당시엔 사진기술이 그렇게 발전을 하지 못했을때였고 그로인해 
셔터를 누르면 찍히는 시간이 오래걸려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는다 하여도 
조금씩 흔들려서 피사체가 흐려지기 쉽상이였다. 하지만 가운데 있는 사람은 주변인물에 비해 비교적 피사체가 깨끗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로 시체)








사고현장




오오미 아프겠노ㅠ좀 치명상이긴해도 그렇게 심각해보이진 않지?
하지만 아마 100% 즉사했을거다
















실제 영상속 댐(후버댐)이다ㄷㄷ 영상속엔 줌인을 해서 미끄럼틀 타듯이 내려오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의 마찰만 있을뿐 거의 수직낙하한거나 다름없다








영혼결혼식



어딘가 좀 으스스한 사진. 왼쪽 여자 얼굴이 이상하리만큼 창백하고 오른쪽 남자얼굴도 상태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
중국 네티즌들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퍼져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사진
일설에는 왼쪽 여자가 이미 죽은사람인데 줄로 고정시켜놓고 남자와 영혼결혼식을 한 사진이라고 떠돌았는데과연 진실일까?






요 괴담은 방송에까지 퍼져서 스펀지가 한번 다룬적 있다




중국 한 작은 마을에 결혼을 앞둔 예즈메이라는 여자가 살고 있었는데 몸이 굉장히 약했다고함








결국 그녀는 병을 시름시름 앓다가 결혼을 몇일 앞두고 사망







약혼녀의 사망소식을 안 약혼자 왕하이더, 그는 약혼녀의 소식을 들은 뒤 표정이 심각하게 굳어져 어디론가 떠난다. 
신부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하지만 그는 마을로부터 도망치는거였음. 아니 신부가 죽은건 죽은거고 도망은 왜 간것일까?







이유는 중국의 전통관습때문이였던것, 관습에 따르면 배우자가 결혼전에 죽는다해도결혼식을 치뤄야 했음








신랑 표정이 ..








시발 ㅠㅠ 결국 강제로 시체와 영혼결혼식을 치룬 왕하이더







목에는 동아줄을 걸어 쓰러지지 않게 고정했다고함








그렇다면 논란속 저 사진도 정말 영혼결혼식의 사진인걸까?








하지만 중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저 사진은 그냥 한 잡지사가표지사진으로 쓴것이 와전되어 괴담으로 변질된것






그러나 뒤이어 나온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저 사진의 진위를 떠나서
중국에는 실제로 죽은사람들과 결혼하던 음혼이란 풍습이 있었다함 ㄷㄷ











히키코모리




디씨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던 사진
설명에는 한 히키코모리가 죽은시체와 같이 찍은사진이라 되있었는데 
언뜻 봐서도 오른쪽 여자 상태가 괜찮아 보이진 않는다. 
정말 한 변태성욕자의 시체능욕 사진일까?








그럴리가 있나 ㅋ 실제 원본은 자고 있는 여친 옆에서 찍은 평범한 사진인데
한 능력자가 포샵으로 고인능욕사진으로 탈바꿈 시킨거(사진 주인 불쌍ㅠ)
포샵하는 과정 사진도 있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찾겠더라.. 









우영진 실종사건





울산시 남구에서 우영진(6)어린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함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한 방송사가 영진이네 부모님을 방문









2월 6일 11시 그날도 자주 놀러가던 오락실에 간다고 한 영진









하지만 오락실로 놀라간다는 영진은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음









가슴이 타들어가는 부모....납치를 당한것이라면 협박전화라도 올텐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 도대체 영진이는 어디로 간것일까?









그러나 다행히도 범인은 얼마 안가 붙잡히고 확인결과 놀랍게도 영진과 안면이 있는 면식범으로 밝혀짐
어떤 개자식이 이런 사건을 벌인것일까?

















는 제일 먼저 실종신고를 한 엄마 ㄷㄷ
그녀는 아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살해 뒤 시체유기까지함
결국은 모든게 다 자작극









복도위의 여자




인스티즈에 주르륵이란 아이디의 업로더가 아무 설명없이 덩그라니 사진만 올려놓고 가서 논란이된 사진
그냥 복도끝에 검은옷의 여자가 서있는것뿐인데 어딘가 좀 으스스하지 않노?









요것은 확대사진
어째 다리위치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아무리 치마가 흩날린다해도 저 다리의 위치는 불가능하다










요것은 정수리 기준(카메라 초점이 딱 정수리이기 때문에 실제 가까이 있는것처럼 보일수 있음)으로 확대한 사진인데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 사람의 얼굴은 아니다 ㄷㄷ



첫짤을 보면 알겠지만 복도위에 비친 그림자가 너무 디테일하여 합성이라고도 보기 힘든 사진
과연 이 여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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